'귀향' 서미지,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고아성-김혜은-이시언과 한솥밥

입력 2016-04-04 08:18  



`귀향`의 서미지가 고아성, 김혜은, 배성우, 이시언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4일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는 “`귀향`의 여주인공 서미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우 서미지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을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 `귀향`에서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인물인 영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포도어즈의 김욱중 본부장은 "서미지가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의 무한한 성장이 기대되는 배우"라고 영입 이유를 밝혔다.

한편, 고아성, 김혜은, 배성우, 배유람 이시언 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배우가 소속된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배우 서미지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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