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윤소희, 카메라 꺼지면 시크도도 완벽 무장해제

입력 2016-04-04 08:44  



tvN 금토드라마 ‘기억’에서 윤소희가 꽃보다 상큼하고 봄보다 화사한 비하인드 컷들로 여심까지 녹이고 있다.

윤소희는 극 중 태선 로펌에 근무하는 봉선화로 분해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으로 안방 남심을 흔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카메라가 꺼지자 완벽하게 무장해제 돼 미소 폭격을 날리고 있는 윤소희(봉선화 역)의 촬영장 컷들이 포착된 것.

무엇보다 쉬는 시간조차 숨길 수 없는 물오른 그녀의 미모는 주변마저 환히 밝히고 있다. 특히 극 중과는 전혀 다른 천진한 얼굴은 윤소희가 지닌 팔색조 매력을 여실히 느끼게 하고 있다.

실제로도 태선 로펌 촬영장의 막내 배우이기도 한 윤소희는 현장에 도착하면 누구보다 활기차게 인사를 건네며 촬영의 포문을 연다고. 또한 선배, 동료 배우들까지 살뜰하게 챙기는 면모로 스태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기억’의 한 관계자는 “윤소희가 이번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상당하다. 스타일링에도 직접 신경을 쓰며 디테일을 살리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 선화(윤소희 분)의 활약이 두드러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두터운 신뢰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6회에서는 중요한 미팅을 잊어버리고 자괴감에 빠진 태석(이성민 분)을 위해 선화가 차와 함께 ‘힘내세요, 캡틴!’이라고 적혀있는 메시지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봄, 사랑 벚꽃말고 윤소희를 외치게 만드는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기억’은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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