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친구,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국민 스포츠인 야구. 2016년 프로야구가 4월 1일, 화려하게 개막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포근한 봄 날씨에 주말과 평일 관계없이 야구장은 문전성시를 이루며 연일 만석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엔 하나의 여가 문화로 자리잡음과 동시에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빼놓을 수 없는 장소로 그 인기가 대단하고, 관중의 40% 이상이 여성이 차지할 만큼 여정 관중의 비율 또한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그와 함께 열정적인 응원으로 야구를 즐기면서도 아름다움을 유지시킬 수 있는 야구장 필수 뷰티 아이템들이 여성들 사이에서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날씨는 포근할지언정 내리쬐는 자외선과 미세먼지 그리고 건조함 등은 포근하지 않다. 무너져 내린 화장과 잔뜩 열 받은 피부는 아무런 준비 없이 즐긴 당신에게 뾰루지나 기미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을 안겨줄 것이다. 걱정 없이 즐겁게 야구를 즐길 수 있는 내 얼굴의 구원투수, 야구장 필수 뷰티 아이템이다.
★생각보다 강한 야구장 자외선
장시간 야외에 머물게 되는 야구 경기 특성상 강력한 자외선을 피할 수 없기에 자외선 차단제는 내 몸의 일부처럼 챙길 것을 추천한다. 정제수 대신 프랑스 미네랄 탄산수를 사용한 투쿨포스쿨의 에어 선 프라이머는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와 함께 매트 피니시 케어 포뮬라로 프라이머를 바른 듯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시키고,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민감성 피부는 물론 전 연령대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온 가족 제품이다.
★만능 팩트 하나면 꿀 피부 문제없다
자외선 차단제는 2~3시간마다 덧바르지 않으면 차단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장시간 외출일 경우에는 메이크업 효과까지 겸비한 멀티 팩트를 휴대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과 함께 깨끗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제이에스티나 레드 뷰티의 퍼펙추럴 모이스트 팝 에센셜 팩트는 자외선 차단과 스킨케어 그리고 메이크업을 한 번에 해결하는 올인원 제품으로 정제수 대신 벨기에 지역의 ‘스파 워터’를 사용해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고 수분 손실을 막아준다.
★장내 건조한 바람도 미스트 하나로 해결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피부 땅김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선 빠른 수분 공급만이 해답이다. 물을 충분히 섭취해 체내 수분을 보충하고, 미스트로 피부 보습에도 신경 써야 한다. DHC의 로즈 아로마 미스트는 불가리아산 식물성 다마스크 로즈 워터를 배합해 피부 갈증을 빠르게 해소하고 최적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어준다. 특히 메이크업 픽서로도 사용할 수 있어 자외선 차단제와 팩트의 오랜 지속을 도와준다.
★귀가 후, 모래바람까지 깨끗하게 딥 클렌징
모래바람과 마주하지 않을 수 없는 야구장. 옷은 물론 얼굴에도 뿌연 모래들이 잔뜩 묻어 있기 마련이다. 얼굴에 묻은 모래를 대충 씻어내면 입자가 피부에 남아 마찰을 일으켜 피부 결을 상하게 하고, 모공을 막아 각종 피부 트러블을 야기시킬 수 있다. 100% 천연 아로마 향이 함유되어 있어 일명 스파 클렌저로 불리는 헤이미쉬의 올 클린 밤은 코코넛 야자 열매와 동키 밀크가 함유되어 피부 표면과 모공의 강력한 세정은 물론 보습까지 놓치지 않은 제품으로 세안 후 피부 땅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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