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보험료 최대 25% 낮춘 ‘프라임통합종신보험’ 출시

김민수 기자

입력 2016-04-04 14:31  



한화생명이 대형 생보사 최초로 기존 종신보험에 비해 최대 25%까지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저해지 환급형 상품 `한화생명 프라임통합종신보험`을 출시합니다.

`한화생명 프라임통합종신보험`은 보증비용 없이 2.75%의 확정금리로 운용되는 종신보험으로, 납입기간 동안은 해지환급금을 축소한 대신 납입이 완료되면 기존 종신보험 대비 환급률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사망보험금도 최대 2배까지 증액 가능해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자산을 최대화하는데 최적의 상품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납입기간 동안 축소된 해지환급금을 재원으로 보험료 인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해지 없이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고객이라면 `한화생명 프라임통합종신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기존 종신보험에 비해 최대 25%까지 인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납입기간 종료 후에는 환급률도 대폭 확대됩니다.

`한화생명 프라임통합종신보험`은 보증비용 없이 2.75%로 운용되는 금리확정형 상품으로, 금리인하나 투자실적에 의한 적립금 변동위험을 없앨 수 있는 점도 장점입니다. 특히 45세부터는 가입 당시의 경험생명표 기준으로 연금전환도 가능하기 때문에, 사망보장보다 노후자산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는 은퇴 후에는 안정적으로 자금을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한화생명 프라임통합종신보험`은 특정 가입조건을 만족하면 납입기간 완료시점에 해지할 경우 납입했던 주계약 보험료 100% 이상을 해지환급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보장성 보험답게 합리적인 보험료로 사망보험금도 최대화 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한화생명 프라임통합종신보험`의 최저 가입보험료는 월 5만원이며, 가입연령은 만15세~70세입니다. 30세 남자가 20년납, 주계약 1억원, 프라임형(55세 체증) 가입 시 월 보험료는 291,000원입니다.

최성균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프라임통합종신보험`은 4월 보험상품 가격 자율화에 맞춰 한화생명이 선보인 첫 상품으로, 가격 대비 성능이 월등히 뛰어난 ‘가성비’ 좋은 종신보험이라고 자부한다."며 "장기 유지시 높은 환급률과 시중금리보다 높은 확정금리로 운용되어, 사망보장은 물론 노후 은퇴자산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상품"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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