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사나이’ 유준상, 유창한 중국어 실력...외국인 노동자들 아픔 다룬다

입력 2016-04-04 20:07  




4일 밤 11시 방송 예정인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9화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돈을 벌기 위해 중국에서 한국으로 넘어와 일을 구했지만, 제대로 된 대우는 물론 막말과 임금체불에 시달리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벌인 인질극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생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벌어진 사건이기에 뛰어난 공감능력과 촉을 지닌 명하(조윤희 분)의 맹 활약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취재 건으로 사건 현장을 찾은 희성(유준상 분)이 중국 특파원으로 활약했던 경험을 살려 긴급 통역에 나서며 사건 해결에 동참하게 된다고. 실제로 배우 유준상은 그간 갈고 닦은 중국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촬영 현장에서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하지만 일촉즉발의 인질극 상황에서 희성 역시 위험에 처하게 되며 긴장감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한편, ‘피리부는 사나이’ 9화 예고 영상에서 여명하(조윤희 분)가 집으로 침입한 ‘피리남’ 정수경에게 습격을 당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명하에게 큰 위험이 닥친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점점 거침없어지는 ‘피리남’의 테러 행위와 외국인 노동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담긴 인질극의 전말은 오늘 밤 11시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