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최유정 김도연…나라-차은우 응원 지원사격 화제

입력 2016-04-05 08:10  



지난 1일 방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최종회에서 화제의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와 헬로비너스 나라가 같은 소속사 연습생인 최유정과 김도연을 응원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인기스타인 서강준이 판타지오 소속인 최유정과 김도연을 방청석에서 응원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혀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서강준은 이날 소속사 후배들인 아스트로 차은우와 헬로비너스 나라와 함께 나란히 방청석에서 함께 응원했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생방송에서 서강준만 화면에 포착되며 화제가 됐으나, 방송 후 소속사에서 공식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 많은 팬들을 통해 급속히 퍼지면서 판타지오 비주얼 담당들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이날 서강준과 함께 응원했던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는 데뷔 후 1주일 만에 중국 최대 콘텐츠 그룹인 ‘화책그룹’에서 드라마 러브콜을 받아 주목을 받았다.

특히, 한 달 여전 데뷔 쇼케이스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서강준이 자신보다 차은우가 더 잘생겼다고 말하며 차은우와 아스트로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다.

현재 다음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까지 함께 옆에 앉아 응원한 사진을 본 팬들은 “정말 안구정화가 된다”, “같은 소속사라지만 정말 보기 좋다. 최유정 김도연은 저런 선배들이 있어서 좋은 성적을 냈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날 소속사 선배들의 지원사격에 깊은 인상을 받은 모습이었다.

한편, 아스트로 차은우와 헬로비너스 나라는 현재 팀 스케줄 등 다양한 활동 소화하며 음악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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