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반 장태웅대표, 조정과정 필요 속 실적발표 시점 매수

입력 2016-04-0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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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스방송 출동고충처리반의 장태웅 대표)가 오는 5일 일 장중 온라인 공개방송과 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호텔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2분기 핵심 유망주 대 공개’ 강연회를 앞두고 시장에 대해 말했다.

장태웅 대표는 지수 2000선에서 펀드환매에 기관 매도와 환율 부담에 따른 단기 외국인의 차익실현 물량으로 수출관련 대형주의 경우 조정과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장 대표는 4월 삼성전자를 필두로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데 수출관련 대형주의 경우 1분기실적을 바닥으로 2분기부터 실적 개선 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에 1분기 실적 발표시점을 매수기회로 활용하는 것도 좋아 보이며 상대적으로 이 부분에서 자유로운 화장품, 제약, 바이오 업종에서 단기적인 시세가 가능해 보이며 해당업종 대표주의 경우 조정 시 매수관점, 주변종목의 경우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유효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테슬라가 모델3를 전격 공개하면서 전기차 관련 주에 대한 관심이 다시 살아나고 있으며 일진머티리얼즈, 삼화콘덴서 등 출동반의 주력 관심주의 경우 흐름 상 눌림 목을 이용한 매수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코스닥 지수는 700선에 근접하여 강세 장으로 바뀌는 모습이지만 일부 품절주의 지수 왜곡현상 때문에 확실하게 700선을 안착하고 기관의 매수세가 지속적인지 확인하고 비중을 싣는 것이 좋겠고 그 전까지는 단기적인 관점에서 트레이딩이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출동해결반(장태웅대표, 류태형대료, 김우신대표, 이경락대료)은 한국경제TV 와우넷 회원수 베스트 파트너에 선정되어 ‘2분기 핵심 유망주 대 공개’ 강연회에 강사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경제TV가 연초 증시 대 전망 강연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지만 분기 대 강연회는 처음이고 1분기 각 분야 베스트 선정자 들이 강사로 나선다고 전했다.

이번 강연회는 지난 2일 부산을 시작으로 인천 송도 컨벤시아 호텔, 울산 상공회의소, 서울 코엑스 순으로 진행된다.

인천의 경우 9일 오후 1시 송도 컨벤시아 호텔 1층 116호 대회의실 에서 이헌상, 전투단, 송관종이 강의 하며 울산은 16일 오후 1시 상공회의소 7층 대강당에서 출동해결반, 샤프슈터, 정대균이 강의한다. 마지막으로 서울은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샤프슈터, 이희진, 김종철, 오재원, 한동훈이 강사로 나선다.

`2분기 핵심유망주 대 공개` 강연회는 무료 참석 가능 하면 현장접수 선착순으로 진행되는데 각 장소 별로 상이하다. 참석자에게는 현장가입 시 파트너 방송 가입 특별 혜택이 주어지며 가격은 파트너 별로 차이가 있다.

강연회 참석 및 파트너 방송 가입 특별혜택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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