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밥 하나로 동네를 평정했다는 `보리밥 정식` 맛집이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 소개됐다.
5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의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연매출 18억원을 자랑하는 경기 광주 <건업리보리밥>을 찾아갔다.
이 가게는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몰려드는 손님들로 늘 북적이는 소문난 맛집이다. 고슬고슬한 보리밥과 함께 20여가지의 반찬이 딸려 나와 푸짐함을 자랑한다.
특히 이 가게의 청국장과 강된장은 보리밥에 넣고 비벼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라고.
손님들은 “임금님 수라상 같다” “반찬 가짓수도 많고 사장님 인심이 정말 좋은 것 같다”며 만족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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