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굴먼저 챙기고
봄이 되면 일조량이 늘어나고 자외선 양이 급격히 증가한다. 남자들의 경우 끈적이거나 무거운 느낌 때문에 선크림을 잘 바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겨울 동안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던 피부가 갑작스런 봄 외출에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꼭 챙겨 발라야 한다.
오딧세이의 오딧세이 블루에너지 수퍼 라이트 UV 쉴드 SPF50+ PA+++는 끈적임 없이 가볍고 산뜻하게 발려 남자들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 성분이 땀과 물에 엉겨 붙지 않도록 하는 ‘Sweat Proof’ 기능으로 야외활동 시에도 자외선 차단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우뭇가사리 추출물이 피지와 피부 노폐물을 흡착해 번들거림 현상을 줄여줘 피지분비가 많은 남자들도 보송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 효과에 잡티 커버와 피부톤 보정 케어까지 동시에 할 수 있는 비비크림도 인기이다. 라네즈 옴므 선 비비 SPF50+ PA+++은 화장 티 안 나게 자연스럽게 남자 피부 컬러에 맞추어 톤 보정을 해주며, 가볍고 산뜻하게 발리는 제품이다.
외출 시 땀이 날 수 있으니 은은한 향기를 낼 수 있는 휴대용 향수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프레쉬의 씨트론 드 빈 롤러볼 오 드 퍼퓸은 스파클링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샴페인 향으로 운동 후 가볍게 사용하기 적합하다. 10ml 롤링 타입으로 주머니나 가방 속에 휴대하기 제격이다.
▲ 패션도 챙기자
봄 외출에는 패션 스타일도 중요하다. 지나치게 포멀한 룩은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으며 유행 지난 아웃도어 아이템은 자칫 아저씨 소리를 듣기 십상이다. 최근에는 자유롭고 편안한 활동성에 스포티한 스타일을 강조한 애슬레저룩이 인기이다.
발목에 밴드처리가 되어 조여지는 디자인이 멋스러운 조거팬츠는 10대부터 30대까지 스포티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해 나들이템으로 적합하다. 너무 캐주얼한 느낌이 든다면 스타일리시한 블루종과 함께 코디하면 된다. 화려하고 컬러풀한 패턴의 블루종과 매치하면 더욱 멋스러운 느낌을, 차분한 톤과 매치하면 단정하고 모던한 느낌을 자아낼 수 있다.
피트니스 아이템을 장착하면 봄 외출 기분도 내고 편안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벨킨 스포츠 솔루션은 피트니스 벨트와 스토리지 플러스 암밴드로 구성돼 스마트폰을 비롯한 각종 소지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가벼운 러닝, 헬스와 같은 운동은 물론 등산, 사이클링과 같은 다소 격렬한 움직임에도 지장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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