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제이에스픽쳐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에스픽쳐스는 6일 “중화권에서 이미 특급한류스타로 대우받고있는 이다해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 및 중화권 본격 활동에 그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이 같이 밝혔다.
이다해는 데뷔 당시부터 논란없는 연기력과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인정받으며 ‘마이걸’ ‘추노’ 등 숱한 대표작을 낳은 국내 내로라하는 여배우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어 2014년 드라마 ‘호텔킹’ 이후 중화권 진출을 본격화, 한중 합작드라마 ‘최고의 커플’ 등으로 활동하며 중국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상반기 중국드라마와 예능 등 차기 활동을 확정짓고 활발한 활약을 예고한 상황. ‘新 한류여신’ 타이틀과 함께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도약할 것을 기대케 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미 이다해는 중화권에서 높은 인지도로 숱한 기획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중화권에서 보다 두드러지는 활약과 더불어 국내 활동도 예정하며 이번 전속계약 체결과 함께 국내외 대체불가 여배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한류스타 이다해에 거는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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