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조이, 육성재 스킨십 발언에 뾰루퉁…질투 여신 등극

입력 2016-04-07 08:00  



‘우리 결혼했어요’ 조이가 남편 육성재의 거침없는 스킨십 발언에 뾰루퉁해진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조이는 뮤직비디오 속 스킨십을 소망하는 육성재를 향한 질투 레이더를 풀가동시키며 질투 여신으로 등극한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으고 있다.

7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측은 조이의 강렬한 ‘질투 눈빛’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이는 육성재를 향해 날카로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육성재는 이 모습이 귀여운 듯 해맑게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이-육성재는 각각 자신이 속한 팀인 레드벨벳-비투비의 새 앨범을 들고 MBC 곳곳을 누비는 것은 물론, 옥외전광판 뮤직비디오 노출을 직접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 이 과정에서 육성재는 조이의 인내심을 시험(?)하며 질투 유발 발언을 해 찌릿한 눈빛을 받아야만 했다.

육성재는 옥외전광판에서 비투비의 뮤직비디오가 나오자 출연한 여배우의 이름을 언급했고, 멤버 민혁의 키스 신이 나오자 “좋겠다”라며 거침없는 발언을 하며 조이의 질투심에 불을 지핀 것.

이에 조이는 눈을 흘기며 뾰루퉁해졌지만 육성재는 아랑곳하지 않으며 그 시선을 즐겼고, 질투 레이더를 풀 가동시킨 조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기쁨의 미소를 짓는 등 무한한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육성재는 조이의 질투심에 보답(?)이라도 하듯 은근슬쩍 낭만 성재의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육성재의 스킨십 발언에 질투 레이저를 쏜 조이의 귀여운 질투는 오는 9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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