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근황이 공개됐다.
유승준은 6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오랜만에 노래 녹음을 하니 피곤하면서도 신나요! 저 가수잖아요, 나조차 잊고 있었어요"라고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유승준은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승준은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유승준은 2002년 돌연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 병역이 면제됐다. 유승준은 2002년 2월 입국이 거부된 후 14년째 한국땅을 밟지 못하고 있다.
유승준은 13년만인 지난해 5월 인터넷방송을 통해 한국 입국 의사를 밝혔다. 지난해 9월에는 주 로스앤젤리스총영사관에 재외동포 비자를 신청했다 반려돼 총영사를 상대로 비자 발급 소송을 제기했다. 오는 15일 두 번째 재판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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