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매니지먼트사 레드브릭하우스의 공동 운영에 나선다.
7일 오전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정재와 정우성이 매니지먼트사 레드브릭하우스를 함께 운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정재는 현재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를 앞둔 상황.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정우성과 매니지먼트사를 공동 운영하며 우정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영화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한 이정재와 정우성은 같은 빌라에 거주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다. 두 사람은 1999년 개봉한 영화 `태양은 없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17년 동안 남다른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정재는 최근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촬영을 마쳤으며, 정우성은 영화 `아수라`, `더 킹`을 차기작으로 확정하고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주)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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