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생계 유지 위해서..."

입력 2016-04-0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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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민효린은 과거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방송에서 민효린은 "활동을 하지 않아도 집의 생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화보 촬영이라도 쉬지 않고 했다"며 밝혀 끌었다.

그는 특히 "너무 어려 보인다고 해서 작품이 들어오지 않았다"며 "나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어 속옷 광고도 촬영했는데 부모님이 `벗고 나오는 것 아니냐`고 지적해서 속상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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