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스타의 리더 진해성(26)이 걸그룹 여자친구 은하와 함께 전남 순천의 한 드라마세트장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지난 7일 두스타의 소속사 공식 SNS에는 “두스타 진해성과 여자친구 은하는 열심히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라며 “봄이 느껴지나요? 반가워요 은하씨”라는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이 게시됐다.
두스타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달 23일 열린 두스타 데뷔 쇼케이스에서 밝힌 바와 같이 따로 또 같이 활동하는 것이 팀의 모토“라며 ”두스타의 ‘반갑다 친구야’활동에 이어 진해성과 김강, 두 사람의 개인 활동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두스타는 흥겨운 트로트 무대 ‘반갑다 친구야’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 중 리더 진해성은 4월 중순 촬영되는 예능프로그램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출연을 앞두고 있다.
또한 내일 오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두스타의 흥겨운 무대 ‘반갑다 친구야’ 도 선보일 예정으로 각 종 프로그램에서의 두스타의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