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 교통사고…‘뮤직뱅크’ 부상투혼

입력 2016-04-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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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스누퍼 멤버 3명이 탑승한 차량이 경미한 접촉사고를 당했다.

지난 7일 오후 10시 30분경 스누퍼 멤버 상일, 상호, 세빈이 방송 후 스텝차량을 타고 사무실로 이동 중 한남대교 남단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경미한 접촉사고였고 멤버들은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다행히 부상은 당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누퍼의 소속사 위드메이의 한 관계자는 “경미한 접촉사고로 다행히 큰 부상을 당하진 않았다”라며 “새벽까지 검사와 물리치료를 받고 8일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한편 스누퍼는 지난달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하고 타이틀곡 ‘지켜줄게’로 활동 중이다. 스누퍼는 8일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앨범 활동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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