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츠미(대표 고은석)가 4월 말 서울 구의동에 `사막위에 핀 꽃``이라는 콘셉트로 카페와 직영점을 결합한 숍 `플리츠 갤러리`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을 앞두고 있는 플리츠미 숍인숍 매장은 제품 갤러리와 카페가 접목된 직영점으로, 주름옷과 같은 편안한 라이프 스타일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직영점 내부는 브랜드 컨셉에 맞는 편안하면서도 실용적인 공간 연출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커피 한잔의 여유와 쇼핑이 한 공간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플리츠미 관계자는 "플리츠미 본점&카페는 갤러리를 이용하는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 준비와 함께 오픈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플리츠미는 백화점 공급상품 4종 세트를 현대홈쇼핑에 출시, 159,000원이라는 기격으로 판매 중에 있다. 지난 5일 2016년 현대홈쇼핑 첫 방송을 마치고 오는 11일 오전 7시 10분 2차 방송을 앞두고 있다.
보다 자세한 소식은 플리츠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현대, 롯데, 신세계, 갤러리아 등 주요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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