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최배영이 `어퓨`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8일 어퓨 관계자는 "최배영은 청순한 외모와 깨끗한 피부로 화장품 모델로서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안정된 연기력도 갖추고 있어 스타로 성장할 가능성을 높게 판단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최배영은 최근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숍 `어퓨`의 신제품인 ‘모이스트 크리미 컨실러’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향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어퓨`의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호흡할 계획이다.
최배영은 tvn 단막극 ‘위대한 이야기’, 웹드라마 ‘멈추지마’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주목 받고 있는 신예 배우다. 현재 EBS의 인기 프로그램인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에서 여주인공 공손찬 역으로 활약 중이다.
한편 2008년 론칭한 어퓨는 좋은 품질과 통통 튀는 제품,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인기 걸그룹 AOA를 전속 모델로 기용해 초아 쿠션, 설현 에센스 등을 히트시키며 주요 브랜드숍으로 성장했다. (사진=에이블씨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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