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 측이 결혼을 발효한 가운데, 속도위반설에 말을 아꼈다.
구혜선 안재현 측은 8일 속도위반설 관련 “배우의 사생활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알지 못한다” “배우의 사생활이다. 들은 것이 없고, 드릴 말씀도 없다”고 한 매체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구혜선 안재현은 지난해 KBS2 `블러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구혜선 안재현 커플은 지난달 1년째 열애 중인 사실이 보도된지 한달 만에 결혼을 발표, 속도위반설 의혹이 불거졌다.
구혜선 안재현 측은 이날 "두사람이 5월 21일 결혼한다"면서 "결혼식은 비공개 가족식으로 진행된다. 예식 비용은 소아병동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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