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무한상사`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과거 정준한가 `무한상사` 촬영 소감을 밝힌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무한도전` 정준하는 지난 2013년 5월 `무한상사` 촬영을 마치고 진행된 한 토크쇼에서 `무한상사` 촬영 소감을 전했다.
당시 정준하는 "`무한도전` 녹화할 때 초밥을 먹고 천연덕스럽게 들어와서 권고사직서를 보는 장면을 찍는데 진짜 다른 멤버들이 내 눈을 보지 않더라. 그 순간 내가 `무한도전`에서 잘리는 기분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8일 한 방송 관계자는 MBC `무한도전`은 7일부터 `무한상사` 촬영을 시작해 오늘 오전에 이를 모두 종료했다고 밝혔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