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가지 중국요리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중화요리 맛집이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 공개됐다.
8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의 `가격경쟁 맛 대 맛` 코너에서는 중국요리 맛집을 찾아 서울 영등포구 <도화원>을 찾아갔다.
해당 가게에서는 1인 13000원이면 무려 88가지의 고급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다. 한국인에게 친숙한 탕수육, 짜장면, 짬뽕을 시작으로 동파육, 크림새우, 즈란쌍관, 파인애플 맛탕까지 쉽게 맛볼 수 없는 요리도 판매한다.
모든 요리는 사장님이 직접 조리하고 소품과 장식까지 주인의 손을 거치지 않는 것이 없다.
특히 먹고 싶을 때까지 무한리필이 가능해 주머니사정 걱정하지 않고 푸짐한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
손님들은 “일반 중국집에 가면 단품메뉴만 2만원이 넘는데 여기는 88가지 메뉴를 먹을 수 있다”“다양한 메뉴를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며 만족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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