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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의 대형 신인 그룹 NCT이 화제인 가운데 이수만 프로듀서가 NCT에 대해 직접 소개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SM타운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린 프레젠테이션 쇼 `SMTOWN: New Culture Technology 2016에서 이수만 프로듀서는 SM의 신인 보이그룹 NCT를 소개했다.
이수만은 "신인그룹 NCT는 Neo Culture Technology라는 약자로 개방성과 확장성을 주요 포인트로 한 그룹이다"라며 "NCT라는 브랜드 아래 전 세계 각 도시를 베이스로 한 팀이 순차적으로 데뷔하며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유닛들도 나올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수만은 "새로운 멤버의 영입이 자유롭고 멤버 수에 제한 없는 새로운 개념의 그룹으로 앞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게 될 계획이다"라고 덧붙여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NCT는 재현, 마크, 텐, 태용, 도영, 태일 여섯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NCT는 오는 9일(오늘) 밤 8시에 방송되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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