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휩싸인 전현무-김지민, "부동산 함께 간 이유는..."

개그우먼 김지민과 열애설에 휩싸인 방송인 전현무 측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서울의 한 부동산에서 함께 나오는 전현무와 김지민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퍼졌다. 이에 수많은 네티즌들은 전현무가 여자 가방으로 보이는 백팩을 메고 있는 점, 장소가 부동산인 점 등을 근거로 `두 사람이 열애 중이며 신혼집을 알아보러 다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이에 대해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9일 한 매체에 "전현무와 김지민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전현무가 집을 알아보고 있는 김지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함께 부동산을 찾은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더불어 전현무의 백팩 관련, "전현무가 메고 있는 가방은 전현무 본인의 것이다. 다소 여성스러운 디자인 탓에 김지민의 가방을 대신 들어준 것이라는 오해를 산 것 같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