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삼계탕 상반기중 중국에 수출…작업장 11곳 등록 마쳐

입력 2016-04-09 17:43  

국내 삼계탕이 중국으로의 수출길에 오른다. 농림수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일 국내 삼계탕 수출 작업장 11곳이 이미 중국 정부 등록을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국 정부등록이 확정된 작업장은 하림, 농협목우촌, 참프레, 사조화인코리아, 디엠푸드, 체리부로 등 도축장 6곳과, 하림, 농협목우촌, 참프레, 사조화인코리아, 교동식품 등 가공장 5곳이다. 이들 업체는 현재 중국 수출용 삼계탕 제품의 포장 표시 심의 등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양국 정부간 수출검역과 위생증명서 서식 협의 등 후속절차가 마무리되면 상반기중 국내 삼계탕이 본격 수출길에 오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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