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이해인, 대본 보는 모습도 예뻐

입력 2016-04-11 10:49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해인의 대기실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해인(문희재 역)은 희재라는 극중 이름이 크게 적힌 대본을 들고 대본을 열중해서 보는 한편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보여주는 깜찍한 반전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일가의 상속녀이자 재무담당 실장인 문희재를 연기하고 있는 이해인은 최정원(오단별 역)에 독설을 퍼붓고 악행을 서슴지 않는 악녀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돌싱이 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 이렇게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서로의 인생에 별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그려 사랑 받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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