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청취 실시

서울시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과 의견청취를 실시합니다.

서울시는 오는 12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시 소재 90만여 필지의 올해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토지소유자 등에게 열람하고 의견을 듣는다고 밝혔습니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의 구청장이 결정한 개별토지의 ㎡당 가격으로 국세와 지방세 등의 부과기준입니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일사편리 서울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토지 소재지 구청 홈페이지에서도 열람 할 수 있습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후 결과에 의견이 있을 경우 오는 5월 2일까지 ‘일사편리 통합민원’에서 의견을 제출하면 됩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열람과 의견청취 절차를 거쳐 오는 5월 31일 토지소재지 구청장이 결정해 공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