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오후 6시 경남 거제도 프래밀리호텔에서 자선웨딩 패션쇼가 열린다.
국제기후난민구호기금 추진위원장 개그맨 이승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본느마리에 웨딩, 아름회 소속 슈퍼모델 회장 김효진과 함께 김태연, 김재범, 송지영 등의 슈퍼모델이 함께한다.
호텔 측은 22일 하루 동안 발생하는 숙박료와 부대시설에 대한 모든 수익금을 기후환경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해 호텔과 아름회 회원 슈퍼모델들의 이름으로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 당일 오후에는 거제 지역 어린이들을 초대해 슈퍼모델들과 함께 옥상 스파 및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선물증정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문화 행사가 열리는 거제도 프래밀리호텔은 60평·45평 풀빌라와 6가지 타입별 콘도형 빌라 25채로 이뤄져 있는 고급가족호텔이다. 자선 패션쇼가 열리는 22일 투숙객에는 패션쇼 VVIP 자리 및 가든파티 시 맥주와 핑거 푸드 무제한 증정, 옥상스파와 조식 뷔페 전 가족 이용권을 증정하고, 일반 손님들도 누구나 쇼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해 나눔 문화 확산과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거제 시민들에게 확산할 계획이다.
한편 호텔 측은 카카오톡 친구 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객실 내 고급스탠드와 스파이용권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