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소비, 헝가리의 음식과 문화 소개 “아시아와 비슷해”

입력 2016-04-11 21:09  



‘비정상회담’에서 일일비정상으로 헝가리 대표가 출연해, 자국의 음식과 문화 등 다양한 소식을 소개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93회 ‘뭔? 나라 이웃나라’ 코너에는 유럽 속의 아시아라 불리는 동유럽의 보석 ‘헝가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일일 비정상으로 출연한 소비는 “헝가리는 지리적으로 유럽에 속해 있지만 문화를 보면 아시아와 비슷한 점이 많다. 전통 음악이 5음계라, 한국 전통 음악과도 비슷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비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헝가리를 소개하며, “서울에 한강이 있는 것처럼, 수도인 ‘부다페스트’ 한가운데 ‘도나우’라는 강이 흘러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가장 오래된 다리 중 하나인 ‘세체니 다리’에서 보는 야경은 일품”이라고 밝히며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헝가리의 매력을 제대로 뽐냈다.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헝가리에는 역사적으로 슬픈 이야기가 많아 우울한 나라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직접 부다페스트에 가보니 전혀 아니었다. 모두 밝고 따뜻하며, 노는 게 장난이 아니다. 너무 재미있다”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해, 다른 멤버들로부터 헝가리 대표였냐는 의혹을 불러왔다.


이밖에도 헝가리 대표로 출연한 소비는 유럽의 육개장으로 불리는 굴라쉬는 물론 양처럼 생긴 돼지 등, 헝가리의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오늘(11일) 밤 10시 50분 방송.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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