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날, 보러와요` 주인공 이상윤이 영화 포스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사진 속 이상윤은 영화 포스터를 반으로 접은 체 자신의 얼굴과 매치 시켰으나 한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비율을 선보이며 실물 미남임을 입증했다.
이상윤은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날, 보러와요`에서 시사 교양 프로의 카리스마 PD 나남수 역으로 관객들을 찾아갔으며 개봉 첫 주 만에 누적 관객수 35만을 돌파,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상윤은 "나남수가 되기 위해 집중하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많이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지금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 분들을 만나고 있는데 이런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개봉 전 역대 급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았던 이상윤은 영화 ‘날, 보러와요’를 통해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 뿐만 아닌 카리스마 있는 남자다운 모습으로 그 매력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상윤은 지난 주말 ‘날, 보러와요’의 이철하 감독, 배우 강예원과 함께 서울 시내 극장가를 돌며 1차 무대인사를 진행해 직접 관객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수많은 SNS 인증샷과 후기를 남기고 성공적인 행사를 마친 ‘날, 보러와요’ 팀은 이번 주 주말 2차 지방 무대 인사 일정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