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 "아이큐 156, 멘사 회원"…아폴로 신드롬이란?

입력 2016-04-12 11:31  


배우 하연주가 멘사 회원이었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하연주는 지난 2013년 KBS2 `1대 100`에 출연해 자신이 멘사회원임을 밝혔다.

당시 MC 한석준이 “국내 연기자들 가운데 최초로 멘사회원이 됐다고 들었는데 지능지수가 몇이냐”고 물었고, 하연주는 “156이었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하연주가 속한 멘사(Mensa)는 가장 크고 오래된 고지능자의 모임으로 알려졌다. 멘사는 비영리 단체로 인구대비 상위 2%의 지능지수(표준편차 24 기준, IQ 148이상)만이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아폴로신드롬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수한 사람이 모인 팀에서 오히려 기대에 걸맞은 성적을 내지 못한 현상을 뜻한다.

(사진=tvN tvN 배우학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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