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와 콜라보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베이빌론(Babylon)이 코레일 `A-TRAIN 태후를 만나다`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12일 베이빌론의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빌론(Babylon)이 15일 코레일 아트레인 `태후를 만나다` 여행 상품 홍보대사로 임명된다.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장을 찾는 `태후를 만나다`를 통해 베이빌론(Babylon)또한 가요계의 `태양의 후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베이빌론(Babylon)이 홍보대사로 임명된 코레일 여행 상품 `A-TRAIN 태후를 만나다`는 정선아리랑열차를 타고 이동하는 프로그램이다. 정선에서 `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삼탄아트마인을 방문하는 것은 물론, 하이원리조트가 운영 중인 곤돌라를 타고 정선의 아름다운 비경도 확인할 수 있다.
`A-TRAIN`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행되며, 청량리역에서 정선아리랑열차를 타고 민둥산 역에 도착해 삼탄 아트마인, 하이원리조트, 고한읍 등의 코스로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베이빌론(Babylon)은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매주 `태양의 후예`를 즐겨 보고 있는 시청자로서, `A-TRAIN 태후를 만나다` 홍보대사가 돼 영광이지말입니다"라는 재치 넘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기차를 타고 촬영장을 직접 갈 수 있게돼서 기대된다. 많은 분들이 봄날 가족 분들과, 연인 분들과 함께 `태양의 후예` 촬영장을 직접 찾으시며 `태양의 후예` 속 주인공이 되어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베이빌론(Babylon)은 15일 청량리역에서 위촉식을 갖고 고객과 미디어 관계자들과 함께 `A-TRAIN 태후를 만나다` 관광상품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베이빌론(Babylon)은 28일 싱글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KQ엔터테인먼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