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성유리, 키스신에 매우 적극적 "지환오빠, 자세는 이렇게 하자"

입력 2016-04-13 02:41  

'몬스터' 성유리 키스, 나날이 적극적으로 변해


배우 성유리가 드라마에서 배우 강지환과 함께 호흡하자, 그녀의 지난 발언도 눈길을 끈다.

성유리는 지난 2012년 9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영화 `차형사`에서 함께 호흡한 강지환과 나란히 출연해 인터뷰에 응했다.

그녀는 이날 강지환과의 키스신에 대해 "내가 전에는 적극적이지 못하고 폐쇄적으로 키스신을 찍었다"면서 "하지만 이번엔 굉장히 적극적으로 키스신에 임했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강지환은 "성유리가 4년 전에 드라마에서 키스신을 찍을 때는 입술을 가져가면 입을 꽉 다물고 있었다"면서 "하지만 요즘에는 `오빠, 자세를 이렇게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라며 조언까지 하더라"고 폭로를 이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몬스터`에서 강지환과 커플 댄스를 추며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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