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기준 20대 총선의 전국 평균 투표율이 11.2%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은 10.3%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부산11.8%, 대구 11.2%, 인천 11.2%, 광주 11.1% 등으로 집계 됐다.
가장 투표율이 높은 곳은 강원으로 13.9%이고 가장 낮은지역은 서울이다.
9시 기준 투표율은 7.1%로 지난 2012년 19대 총선때보다 1.8%p낮아졌다.
궂은 날씨탓인지 두꺼운 옷을 입고 우산을 들고 투표소를 찾는 사람이 많았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시작됐으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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