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더네임-더넛츠 소환…원년멤버 지현우까지 ‘시청률 쑥↑’

입력 2016-04-13 12:55  



‘슈가맨’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단골 소환되던 밴드 야다가 출연한 이후 3개월 만이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슈가맨`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3.3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008%에 비해 0.38%P 상승한 수치다.

특히 지난 1월 기록한 최고 시청률 3.2%보다도 높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슈가맨’에는 밴드 더 네임과 더 넛츠가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미니콘서트를 선사했다.

더넛츠 멤버로는 현재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현우가 등장해 환호를 받기도 했다. 더넛츠의 원년 멤버인 지현우는 기타연주와 함께 ‘아이야’를 열창, 감동을 자아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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