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출구조사 결과, 광주서을에선 천정배 국민의당 후보가 양향자 더민주 후보를 크게 앞선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서을에선 5선 관록의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에게 삼성전자 최초 여성임원 출신의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도전장을 냈었다.
한편 지상파 3사가 이날 발표한 20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이 과반에 미달하는 의석을 얻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더불어민주당은 적게는 100석, 많게는 120석까지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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