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호, 부평갑 투표결과 26표차 역전패…새누리 정유섭 당선

입력 2016-04-14 07:13  


국민의당 문병호 후보가 투표결과 4.13 총선 부평갑 선거에서 역전패 당했다.
투표결과 인천 부평갑 국민의당 문병호 후보와 새누리당 정유섭 후보는 14일 오전 6시까지 개표가 99.98% 진행됐으나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이 시각까지 정유섭 후보의 득표율은 34.24%, 문병호 후보의 득표율은 34.22%로 집계됐다. 단 26표 차로 정유섭 후보가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오전 5시만 해도 문병호 후보의 득표율이 34.24%로 35표차로 1위를 달렸지만, 정유섭 후보에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더민주 이성만 후보가 26.7%의 득표율을 기록, 야권 후보 분열이 새누리에 승리를 안겨준 셈이 됐다.
제20대 총선 투표율은 58.0%로 잠정 집계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