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희 후예 김은숙 작가가 밝힌 결말은? "내가 바보도 아니고…"

입력 2016-04-14 07:39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가 결말에 대해 언급했다.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는 13일 KBS1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까`와 인터뷰에서 `태양의 후예` 결말 관련 "들은 것 중에 유시진 이등병의 꿈이었다는 결말을 들었다. 제가 진짜 이런 결말을 냈으면 전 아마 이민 가야했을 거다. 대한민국에서 못 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는 비극적 결말 우려에 "본방을 보시라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면서도 "제가 바보도 아니고 (전작들의) 엔딩에 대해서 시청자 분들께 혼이 많이 났다. 같은 실수는 하지 않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 시청률은 34.8%(전국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5회 태양의 후예 시청률은 지난회 방송분 33.0%보다 1.8%P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이다.
태양의 후예는 오늘(14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