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주혜가 14일 연극 ‘올모스트 메인’으로 돌아온다.
최근 화제 속에 상연 중인 연극 ‘올모스트 메인’의 2차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배우 유주혜가 첫 공연을 앞두고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주혜는 공연을 앞두고 설렘이 드러나는 듯한 밝은 미소를 띄고 있다. 특히 유주혜의 매력포인트인 깊고 그윽한 눈매가 시선을 집중시키며 연극에서 보여줄 모습에 대한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연극 ‘올모스트 메인’은 오로라가 보이는 가상의 마을에서 한겨울 금요일 밤 9시 아홉 커플에게 동시에 일어나는 사랑이야기를 보여주는 옴니버스 연극으로 사랑에 관한 담백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극중 유주혜는 마블린과 게일, 론다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유주혜가 열연을 펼칠 연극 ‘올모스트 메인’은 오는 4월 14일부터 8월 28일까지 서울 대학로 상명아트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