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제작진과의 의리를 위해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특별 출연한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한 매체에 "박신혜가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카메오 출연을 결정짓고 최근 촬영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신혜는 드라마 `피노키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조수원 감독과 배우 김영광과의 의리를 바탕으로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메오 출연인 만큼 적은 분량이었지만, 박신혜는 누구보다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도, 사랑도 잡고 싶은 29세 광고쟁이 고호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코미디물이다. `피노키오`,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연출한 조수원 감독의 첫 번째 웹드라마 연출작이며 6월 중국에서 선공개된다.
한편 박신혜는 SBS 드라마 `닥터스`로 6월 안방극장에 복귀한다.(사진=솔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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