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펀드는 듀레이션 조정을 비롯해 차익거래와 롱숏, 레버리지 투자 등 다양한 전략을 복합적으로 활용해 투자 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추는 동시에 절대수익을 추구한다고 흥국자산운용은 설명했습니다.
김재성 흥국자산운용 상무는 "저금리 상황의 대안으로서 안정적인 절대수익을 기대하는 기관과 PB 고객의 수요에 부합한 상품"이라고 밝혔습니다.
흥국자산운용은 채권부문 운용규모가 지난 11일 기준 15조원으로 업계 5위의 수탁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운용 상품 가운데 공모형 회사채 펀드인 `흥국 멀티플레이 증권 자투자신탁 4호`는 최근 3년간 연평균 3.2%의 수익률을 보였으며, 지난해 수탁고 3천억원을 돌파한 바 있으며, 사모 채권형 펀드의 경우 같은기간 연평균 3.37%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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