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분양권 거래, 동탄·광교 등 신도시에 집중

고영욱 기자

입력 2016-04-14 18:05  



올해 1분기 경기도에서 아파트 분양권 거래량이 많았던 곳은 화성시와 김포시, 수원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경기도 아파트 분양권 거래량은 총 6,824건으로 이 가운데 화성시가 98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김포시가 799건, 수원시가 761건이었습니다.

이들 세 곳은 동탄2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 광교신도시 등 최근 1~2년 사이 아파트 분양이 집중된 대규모 신도시가 있는 곳입니다.

분양권 거래 시가 총액별로는 수원시가 3,686억 원으로 가장 높았고 뒤이어 화성시가 3,260억 원, 하남시가 2,901억 원 순이었습니다.

한편,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85㎡이하 아파트 거래가 1,594건으로 전체 거래량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