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민경무 대표(민 박사)가 오는 16일 부천 복사골문화센터에서 12시부터진행되는 `주식클리닉 2분기 유망주 공개` 강연회를 앞두고 시장에 대해 말했다.
민 대표는 1900p 이하는 저점 이라는 견해를 지속적으로 언급해 왔고 1900p 이하는 한국시장을pbr로 볼 경우 0.9정도에 불과하다며 저 평가 구간이기 때문에도 그렇지만 저 평가 구간이 나오게 된 이유를 생각해 봐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유가 하락으로 인한 아랍계의 지속적 매도에서 시장은 저 평가 구간까지 밀렸었고 전자에 말한 유가하락으로 인하여 밀린 지수는 유가 반등 시 외국인은 돌아 올 것이라는 견해도 꾸준히 언급 했었다고 밝혔다.
민 대표는 지금 시장자체에 불어오는 훈풍은 많이 내린 종목 바닥을 많이 다진 종목으로 시장이 순환 매를 하고 있는데 이것은 시장이 살아 있다는 것이 라며 얼마 전 지주회사 GS가 좋다고 했고 그때보다 상승했지만 더 갈 자리가 남아 있기에 지속적으로 살펴 봐야 하며 지주회사 한화 또한 금일 좋은 모습이며 역시 상승 가능한 종목이라고 전했다.
지주회사를 보는 이유 중 큰 이유는 지수 상승 시 무거우면서 유통 물량이 많은 주식들이 외국인 기관이 매수하기 좋은 종목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 대표는 오는 16일 오후 12시부터 진행되는 `주식클리닉 2분기 유망주 공개` 강연회에 권태민소장과 장동우대표와 함께 강사로 참여 한다.
현장접수 선착순 100명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는 현장 참가자들에게 파트너스방송 가입 특별혜택이 주어진다.
강연회 참석 및 파트너 방송 가입 특별혜택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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