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윰댕(본명 이유미)이 신장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윰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테로이드 시작 일주일 만에 벌써 볼이 발그레하면서 빵빵해지기 시작했어요 으아~”라는 글을 올려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윰댕은 환자복을 입은 자신의 사진을 업데이트, 건강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환한 미소를 선사했다. 사진 속 윰댕은 얼굴이 다소 부어오르긴 했으나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윰댕은 최근 ‘LGA 신병증’ 질환으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다.
남편이자 인기 BJ인 대도서관은 한 방송에 출연해 아내를 향한 애정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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