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안현범, K리그 클래식 5R MVP 선정

입력 2016-04-15 16: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안현범(22·제주유나이티드)이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현대엑스티어 MVP`에 선정됐다.

안현범은 지난 13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5라운드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K리그 2년차인 안현범은 이날 자신의 프로 첫 골과 두 번째 골을 연달아 터트렸다.

안현범은 "클래식 6경기를 통틀어 가장 잘한 선수를 뽑는 현대엑스티어 MVP에 선정돼 너무나 기쁘다. 감독님이 선발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그 믿음에 보답하고 싶었다"며 "프로 무대에서 처음으로 골을 넣었고, 팀이 승리한데 이어 이렇게 의미 있는 상까지 받게 돼 기쁨이 두 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현대오일뱅크와 함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매 라운드 최우수선수를 `현대엑스티어 MVP`로 선정해 발표한다. `현대엑스티어 MVP`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이 중 절반은 `청년희망펀드`로 기부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한편,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라운드 MVP에는 13일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2골을 기록하며 2-1 승리를 이끈 벨루소(28·서울이랜드FC)가 선정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