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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신체균형 강화 운동법은?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
낮과 밤 일교차로 호흡기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환절기 면역력 강화 및 신체균형 운동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기체조`가 눈길을 끈다.
기체조란 양손에 작은 기(旗)를 넣어 하는 체조로 심신 안정, 혈액 순환, 뭉친 근육 풀기, 오장육부 강화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기체조는 생활 속 동작으로 구성돼있다. 기지개 펴기, 깍지 끼고 손 뻗기, 만세 동작, 고개 젖히기 등 매우 다양하다. 응용하거나 직접 만들 수도 있다. 휴식시간 틈틈이 해준다면 신체균형을 돕고 피로도 해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걸그룹 레인보우 고우리의 기체조도 재조명되고 있다.
고우리는 지난해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기체조 시범을 보였다.
당시 그는 자신의 복부를 치며 `하`, 하, 하` 를 연발했다. MC들은 고우리의 낯선 모습에 웃음을 터트리기도. 고우리의 기체조 ‘하하하’는 복부 비만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