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듀오' PD, "기성 세대가 엑소를 알게 되는 예능이 되길" 무슨 뜻?

입력 2016-04-16 17:12  


`판타스틱 듀오`가 첫 방송을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 담당 PD의 기획 의도가 눈길을 끈다.
김영욱 PD는 지난 11일 서울 양천구에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 - 판타스틱 듀오` 기자간담회에 출연해 가수 엑소와 남진을 언급했다.
이날 김 PD는 "원래 내가 그렸던 그림은 남진 씨의 맞은편에 엑소가 앉아 있는 것이었다"라며 기획 의도에 대한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엑소와 남진으로 인해 조카도 남진을 알게 되고 어머니 아버지도 엑소를 알게 되길 바란다"며 "온 가족이 보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SBS `판타스틱 듀오`는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어 대중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