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개발한 `UO스마트빔레이저`가 일본으로 수출됩니다.
SK텔레콤은 전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홍콩에서 일본 유통전문 기업인 타이세이 익스프레스와 `UO스마트빔레이저`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3억엔 규모의 물량이 이달 말부터 1년 동안 공급될 예정으로, 타이세이는 아마존과 야후재팬, 비꾸카메라 등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스마트빔을 팔 계획입니다.
SK텔레콤이 중소기업과 함께 개발한 `UO스마트빔`은 한 손에 잡힐 정도로 휴대성이 좋다는 게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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