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대세 라붐(LABOUM)이 원조대세 이선희와 깜짝 한 무대를 꾸몄다.
라붐(LABOUM)의 멤버 솔빈과 지엔은 오는 17일 첫 방송 될 ‘SBS 일요일이 좋다 판타스틱듀오’에 출연해 대선배 이선희의 깜짝 무대에 지원사격을 나서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판타스탁듀오에 출연한 이선희의 콜라보 무대를 소개하던 중 “평소 걸그룹을 모니터 해보기도 한다’며 갑작스레 꾸며진 여자친구의 ‘시간의 달려서’ 무대에 라붐의 솔빈과 지엔이 함께 참여 큰 호응을 이끌었다.
라붐의 솔빈과 지엔은 “비록 잠깐이지만 이선희 선배님과 한 무대에 설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격스럽다. 다음엔 여자친구가 아닌 저희 ‘라붐’의 노래를 이선희 선배님과 함께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라붐은 지난 6일 4번째 싱글 앨범 ‘Fresh Adventur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상상더하기’로 컴백했으며, 봄을 맞아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음악프로그램 및 예능프로그램등 종횡무진 활약하며 신흥대세 걸그룹으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