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송무석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100090 target=_blank>삼강엠앤티 회장(좌)와 메흐랄리자덱 주르카네 세계연명 회장(우)>
삼강엠앤티가 최근 경제제재에서 해제된 이란시장에 적극 진출할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삼강엔앤티는 하산 타헤리안 주한이란대사와 메흐랄리자덱 주르카네 세계연맹 회장이 지난 17일 삼강엠앤티 본사에 방문해 송무석 회장 등과 해양플랜트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 했다고 밝혔습니다.
메흐랄리자덱 회장은 "현재 이란에서 오일과 가스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이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삼강엠앤티와의 파트너십을 적극 구축하겠다"며 "이번 방문이 이란과 삼강엠앤티의 돈독한 우호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무석 삼강엠앤티 회장 역시 이자리에서 은 "삼강엠앤티가 해양플랜트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만큼 경제제재 해제이후 활발한 붐이 일고 있는 이란시장에 큰 기여를 할수 있을 것"이라며 이란 시장 진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메흐랄리자덱 회장은 이란 전통 국기인 주르카네의 세계연맹 회장이자 이란 자국내에서 정치,경제,스포츠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VIP급 인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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