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개인기가 없어졌다” 사연 보니

입력 2016-04-18 10:33  



정은지의 과거 발언이 이슈다.

정은지는 지난 2013년 11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정은지는 “요즘엔 서울말이 자연스러워졌는데 편하게 이야기 하는 거다”며 “서울말이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제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어색한 서울말이 개인기였는데 이제는 자연스러워져서 없어졌다”며 어설픈 서울말 억양을 흉내냈다.

이와 함께 그녀의 서울말 개인기에 박명수는 “외국에서 시집온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은지는 솔로앨범 `하늘바라기`를 발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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